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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는 게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2005년생이고 만으로 19살 한국나이로 21살입니다 그리고 아직 대학교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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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는 게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2005년생이고 만으로 19살 한국나이로 21살입니다 그리고 아직 대학교를 가지

저는 2005년생이고 만으로 19살 한국나이로 21살입니다 그리고 아직 대학교를 가지 못했어요고등학생 땐 진로를 도저히 못정하겠어서 고민만 하다가 시간을 다 날려버렸어요. 하고싶은게 있다면 위험부담이 커서 보류고 안전이 보장된 것이라면 끌리지가 않고… 전 대학은 꼭 가고 싶어요.. 안가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요 근데 입시를 다시 할 자신도 없고 유학도 자신이 없어요 제가 유학 다녀오면 그 사이에 부모님도 나이가 드실 거고… 올해는 정말 가치있게 보내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모든 게 걱정이에요 나라는 괜찮을까 지금 괜찮은 선택이어도 나중 일은 모르는 게 아닐까…… 지금 저의 이 자아 그대로 늙는다면 공포입니다.. 그런데 성숙해지고, 발전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리 성공해도… 행복할 자신이 없습니다. 나이먹을수록 떠나보내줘야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나도 늙을거고 결국은 차가워질거고 지금 사랑하는모든게 시간이 지나면 아무의미 없어지는게 무서워요 딱히 제인생에 장애물이 있는것이 아니라서 다른사람들한테 이런말을 하면 배부른 고민이라고 한심하다고 할 것 같아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냥 차라리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면 좋겠어요 그럼 무서운 거 없이 맘껏 즐길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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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는 게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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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민을 읽으면서 많은 이들이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를 먹는 것, 그리고 그에 따른 변화는 누구에게나 두려운 경험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시기에 진로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느끼는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1. 현재에 집중하기: 미래에 대한 걱정은 그 자체로 피곤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것들에서 기쁨을 찾는 연습을 해보세요.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큰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2. 작은 목표 설정: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작은 목표를 설정하여 하나씩 달성해보세요. 예를 들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읽거나 관련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것과 같은 작은 행동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자신의 감정 인정하기: 불안한 감정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인정하고, 그 감정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전문가와 상담하기: 심리적인 불안이 크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심리 상담은 자신을 이해하고, 감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경험 시도하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보세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감정과 고민은 결코 하찮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