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로 미국 여러번 입국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9월 중순에 ESTA로 미국을 입국 후 10월 중순에
안녕하세요 이번 9월 중순에 ESTA로 미국을 입국 후 10월 중순에 멕시코 칸쿤을 4일간 여행하고 다시 미국으로 재입국 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는 문제는 없을 듯 한데 11월 중순경 미국여행을 마치고 떠나면 한동안(몇주에서 2달 정도) 남미 여행을 하고 한국으로 귀국하고자 합니다.이런 경우 내년 5월이나 6월 쯤에 다시 ESTA로 미국 여행을 올 경우 입국 거부 사유가 될런지요?참고로 가장 최근 미국 여행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64일간 ESTA로 머물렀습니다. 오래전에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f1비자로 미국에 산 적이 있습니다.올해 초 당시 미국여행 후 바로 남미여행을 하고자 했으나 알아본 바로는 ESTA로 미국에 머문기간 이상을 곧 바로 본국으로 와서 체류를 해야 다음번에 ESTA로 다시 미국 입국할때 거부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10월 중순에 멕시코 4일 여행 후 미국 재 입국 할때 추후에 미국을 떠난다는것을 확실히 증빙하기 위한 비행기 티켓이 남미행일때 문제가 될까요?차라리 지금 그냥 한국에서 미국 왕복티켓을 끊어놓고 멕시코 4일 여행 후 미국 재입국시 그것을 보여준 후, 한국 돌아오는 티켓은 포기하고 나중에 남미여행 티켓을 추가로 따로 구입해서 미국을 떠나는 게 좋을까요? 전문가분들의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ESTA를 승인 받으면 2년동안 미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원칙뿐이고 실제로는 여러가지 제한이 있습니다. 9월에 ESTA로 미국에 입국하고 멕시코 칸쿤을 4일 여행하고 다시 미국으로 재입국 하는것은 크게 문제 없습니다. 칸쿤으로 여행하고 오는 경우에는 미국 입국심사가 심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11월 중순경에 미국여행을 마치고 몇주나 2개월동안 남미 여행하고 미국을 경유할시에는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가지고 있다면 이 경우도 긴 기간동안 남미 여행하고 올시에는 크게 문제 없는 편 입니다.
그러나 요즘 미국 입국할시에 입국심사가 까다로워 애매 한데 이런 경우 입국심사관이 까다롭게 질문하면 한국가는 티켓을 보고 잘 알려 주는것이 좋습니다.
혹은 아직 티켓전이라면 이런 경우에는 9월 미국에 입국하여 10월에 칸쿤 여행하고 남비로 바로 가면 문제가 덜 복잡하게 되는데 아마 칸쿤에서 남미로 가는 비행기편이 애매 할 수도 있을것 입니다. 만일 칸쿤에서 바로 남미로 가서 여행하고 다시 미국으로 와서 한국으로 간다면 심적인 부담이 덜 커질 것 입니다.
중요 한것은 잔녁에 64일 미국에 머문적이 있다면 왜 이렇게 오래 있었는지? 그리고 미국에서 미국에서 무엇을 했는지를 까다롭게 심사 할수도 있으므로 질문 답변을 잘 하는것이 좋을 것 입니다.
요즘 입국심사가 이상하게 까다로우므로 가능한 문제가 적은 방법으로 여행 동선을 잡아 보는것도 좋을것 입니다. 미국 입국심사는 원칙이 있지만 당일 만나는 입국심사관에 따라 간단하게 통과 될수도 있지만 운이 없으면 까다로운 심사관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받을 수도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