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조기유학 아빠비자는 어떻게 할까요? 2026년 1월부터 초등 아이두명 엄마 아빠 2년간 조기유학 예정입니다. 브리즈번

안녕하세요, 해외 유학 및 비자 컨설팅 전문 김컨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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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비자 현실적인 옵션

호주에서 장기 체류하려면 학생비자(Subclass 500), 관광비자(Subclass 600), ETA(Subclass 601) 등을 조합하여 체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방법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방법 1: 1년 어학연수 학생비자(500) + 1년 ETA(601)

• 1년 차: 아빠가 **어학연수 학생비자(Subclass 500)**를 받고 학업 진행

• 최소 주당 20시간 이상 수업 등록 필요

• 학생비자로 합법적인 파트타임 근무 가능 (2주에 48시간까지 허용)

• 2년 차: ETA(601)로 체류 (최대 3개월 단위로 체류, 중간에 출국 필요)

• ETA는 3개월 단위로 체류 가능하므로, 3개월마다 한국에 나갔다가 다시 입국하는 방식

• 단, 입국 심사 시 "장기 체류 의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신중한 계획이 필요

✔ 장점: 첫 1년은 안정적으로 체류 가능, 학업도 병행 가능

❌ 단점: ETA 체류 시 3개월마다 출국해야 하며, 장기 체류자로 의심받을 가능성 있음

✅ 방법 2: 1년 어학연수 학생비자(500) + 1년 관광비자(600)

• 1년 차: 어학연수 학생비자(500)로 체류

• 2년 차: 600비자 (장기 관광비자) 신청

• 600비자는 일반적으로 6개월~1년 체류 가능

• 신청 시 "가족 체류 목적"을 명확하게 설명해야 승인 가능성 높아짐

• 학생비자에서 관광비자로 전환 가능하나, 거절될 경우 출국 후 재신청 필요

✔ 장점: 첫 1년은 안정적이며, 2년 차에도 추가 체류 가능성이 있음

❌ 단점: 600비자는 심사 기준이 까다로울 수 있으며, 거절될 가능성이 있음

✅ 방법 3: 6개월 ETA + 1년 어학연수 학생비자(500) + 6개월 관광비자(600)

• 첫 6개월: ETA(601)로 체류하며 상황 파악

• 이후 1년: 어학연수 학생비자(500) 신청 후 학업 진행

• 마지막 6개월: 관광비자(600) 신청하여 추가 체류

✔ 장점: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음, 유연한 조정 가능

❌ 단점: 비자 변경 과정이 많아 번거로울 수 있음

현실적인 조언

1️⃣ 어학연수 학생비자(500) 1년 + 관광비자(600) 1년 루트가 가장 안정적

• 학생비자에서 관광비자로 전환 시 추가 체류 가능성이 높음

• 단, 관광비자는 무조건 승인되는 것이 아니므로, 체류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함

2️⃣ ETA(601) 사용은 가능하지만, 장기 체류에는 다소 위험

• 3개월마다 출국해야 하므로 비용 부담 및 입국 심사 리스크 존재

3️⃣ 장기적으로 2년 체류하려면, 비자 전환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중요

• 관광비자(600) 신청 전 학생비자에서 출국 후 재신청 전략 고려 필요

결론

• 추천 루트: 어학연수 학생비자(500) 1년 + 관광비자(600) 1년

• 차선책: ETA(601)로 체류 후, 학생비자(500) 전환 → 600비자 신청

• 주의할 점: 관광비자(600) 신청 시, 거절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며, 비자 플랜을 미리 세우는 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