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정도 갈건데 보통 루트를 어떻게 짜나요? 찾아보고 했는데 머리가 너무아파서 여쭤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발리 7일 여행은 우붓(자연 & 문화) → 꾸따·스미냑(해변 & 액티비티) → 울루와뚜(절벽뷰 & 서핑) → 누사두아(힐링 & 리조트) 순으로 이동하는 게 좋아요!
1~2일차: 우붓에서 우붓 왕궁, 몽키 포레스트, 뜨갈랄랑 라이스 테라스, 바투르 화산 방문하며 자연과 문화를 즐겨요.
3~4일차: 꾸따·스미냑에서 서핑, 워터밤 발리, 쇼핑 & 카페 투어, 나이트라이프를 만끽해보세요.
5일차: 울루와뚜에서 울루와뚜 사원 선셋, 파당파당 비치, 짐바란 씨푸드로 특별한 하루를 보내요.
6~7일차: 누사두아에서 럭셔리 리조트 호캉스, 블루라군, 마사지로 힐링하며 여행 마무리.
숙소는 우붓(2박) → 스미냑(2박) → 울루와뚜 or 누사두아(2박)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도 몇달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저가항공 이코노미 좌석이라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 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