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역추진 장치 국내 공항 전부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늘~궁금해서 물어봅니다국내 공항은 화주로 길이가 제각각 전부 다릅니다인천공항 4k

기본적으로 역추진 장치는 기어가 땅에 닿으면, ABS 브레이크와 함께 자동으로 동작하게끔 설정해놓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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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길이는 주로 착륙보다는 이륙할 때 더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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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착륙하면, 에어브레이크(스포일러)에 해당하는 기능과 기어의 ABS, 그리고 엔진의 역추진 장치(트러스트 리버설) 모두 동작하게 됩니다. 이것은 활주로 길이와 크게 상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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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동으로 감속장치를 작동하지 않게 쓸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 자동설정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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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항은 충분한 활주로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공항이라고 해서 활주로 길이가 엄청 길거나 하지 않습니다.)

물론 항공기 급에 따라서 요구하는 활주로 길이가 있기 때문에, 대형 항공기 취항을 할 필요가 있다면, 활주로 길이를 연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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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안공항과 같은 곳은 대형 항공기가 들어올 이유가 별로 없는데, 활주로 길이 연장한다는 것은 좀 지나친 감이 있죠.

그리고 전에 F1 레이싱이 전남에서 개최되었을 때, A급 항공기가 무안공항에 들어온 적 있습니다. 정작 문제는 제대로 된 화물 처리 시설이 없어서 중요한 화물 항공기는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