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 고민 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에 중학생이된 학생입니다.이번에 증학교를 올라오면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났는데그중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에 중학생이된 학생입니다.이번에 증학교를 올라오면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났는데그중 5명에 무리에 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 포함 6명 무리가 되었죠.. 4월 달엔 벛꽃도 보러가고 정말 많이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5월 초반 쯤에 친구랑올영에 갔다가 친구가 00이 이쁘지 않아? 라고 먼저 물었고그래서 전 00이? 개인적인 생각으론 내 스타일이 아니야 라고 말했고 어쩌다보니 다른 친구한테도 00이 내 스타일아니야. 라고 말을 했버렸요얼평한건 머리로는 잘못이라는것도 알고는 있었지만입은 잘못이라는걸 인지를 못했나봐요..+ 올영같이 간 친구가 제가 애굣살 그린걸 보고그려보고 싶었는지 제가 그린걸 따라 그리더라구요그래서 애굣살을 그린 뒤에 저보고 어떠냐고 물어보더라고요그래서 저는 “너가 너무 찐하게 그린 것 같아서 다크서클 처럼 보여라고 말하고 연하게 그리면 더 나을것 같아 라고 말을 했죠 근데 올영 같이 간 친구가 다른친구에게외모로 제가 평가를 했다는거에요 솔직히 00이 내 스타일아니야 라고 한건 얼평이 맞지만 애굣살로 피드백 하나준게 얼평은 아니지않나요?그리고 5월 1일에 대학로로 대형버스를 타고연극을 보러갔어요.연극을 보고난 뒤 점심을 먹고 앉아 있다가 친구랑재미난 경험을 쌓아보고 싶기도 해서 버스에서과자를 몰래 먹자 하고 친구가 ㅇㅋ 하길래 제가 그러면 안들키려면 나랑 나랑 자리를 바꿔야 될것 같은데바꿔줄 수 있겠니? 라고 물어봤는데 친구가 안된다고 하길래그래? 알겠어 라고 하고 그냥 앉아 있었죠 그때 당시 다른 친구들은 자기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저는 혼자 앉아 있어서 그냥 아무감정 없이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무표정이 됐나봐요 근데 그걸 본 친구가 제가 다른친구가 자리를 안 바꿔줘서 삐진걸로 오해를 했나봐요 근데 제가 삐지지도 않았고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인데 그 자리를 바꿔주지 않은 친구의 올영친구가자리친구 남친에게 말을 한거에요. 그리고 심지어제가 자리 안 바꿔준 친구에게 조용히 혼자 000 존나 싫네왜저래? 라고 말 했다고 하는거에요 근데 솔직히여태까지 쓴 글 중 맞다고 쳐도 000싫다 라는 말은한 적이 없었거든요..그리고 올영간 친구가 좋사가 있었단 말이에요?근데 저보고 포기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걔 원래 눈이 높다 걔 쵸단 아니면 엔믹스 설윤 같은 애 좋아한다 거의 안될 가능성이 높았다 라고 걔 기분 상하지 않도록완전 조심해서 말 했는데 그게 걔한테는 기분 나쁘게들렸나봐요.. 글고 그 올영 같이간 친구의 남친에게 제가 더이쁘다 이렇게 돌려깠다고 그러면서 말하고 다녀요..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 하자면 올영같이 간 친구에집을 놀러갔었거든요? 근데 걔가 자기 인스타를 어쩌다 보니 보여준거에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인스타 피드평가 해달라는 줄알고 해줬거든요? 근데 걔는 그게 아니라는거에요그래서 여태까지 쓴 글을 그 친구의 남친이 저에게뎀 내용을 보여준거에요.. 그래서 하나하나 다 읽어보니깐원래 있었던 일에 더 과장?을 해서 뎀으로 보냈길래그 친구가 불만있냐고 물어보길래 있다 이러고 제가 느꼈던감정을 다 이야기를 하니깐 그 친구가 저에게 그럼내가 거짓말 한다는거야? 이래서 사과 했더니걍 손절 까자길래 깠습니다..그리고 싸운 담날에 저격글을 올리고 심지어 오늘은명찰교회한 친구의 명찰을 돌려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그 명찰교환한 친구가 달라고 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자기들이 뭔데 나대지? 이런생각이 들어요.. 이런일이 있고 나서부터 얘네가 은근히 꼽 주고 꼬라보기도 해서 점심도 아예 못 먹고 굶고요 심지어 5:1로 싸우다 보니깐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솔직히제가 잘못한것 맞지만 있었던일 그대로 써서 보내면되지 왜 굳이 더 과장해서 쓰는지도 모르겠고요.작년부터 했었던 ㅈ ㅏ 해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요그래서인지 전학까지 가고싶어서 전학을 부모님께 부탁하니깐알아서 하라고 해서 진짜로 제가 이사없이 전학가는 법이런걸 알아보고 있구요 국제학교도 알아봤는데 국제학교는 영어를 잘 해야갈수 있어서 실패했고 제 진로가 정해진것은 아니지만 체육 쪽으로가는게 꿈이여서 체육 중도 알아봤지만 대부분 멀거나 제가 제일 못하는 테스트로 갈수 있어서 실패했습니다..ㅜ찾아보니깐 부적응 전학 or 환경전학 등등이 있더라구요환경전학은 선생님 부모님 경찰 도움을받아야 갈수 있다고 해요..부적응 전학은 정신과 진료? 같은 서류가 있어야갈수 있다고 하던데 이런것 없이 전학 가는 법은 없을까요?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고....정말 고민이시겠어요
무리에서 떨궈진 그기분 저도 잊지못합니다
한동안 계속울고 진짜 힘들었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더더 좋은 친구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 싸가지 박통들은 버리고
더좋은 친구들 무리에 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