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니다 26살 남자 건축관련전공 건축기사,건설안전기사 있습니다. 신입으로 몇개월남은 종합건설사 토목현장 끝내고
26살 남자 건축관련전공 건축기사,건설안전기사 있습니다. 신입으로 몇개월남은 종합건설사 토목현장 끝내고 연봉은 동결로 다른 종합건설사 신축학교현장현장에 와있습니다. 이 회사는 특이하게 1시간반거리인데 숙소제공이 안된다고 해서 힘들게 힘들게 아침 일찍일어나서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옮긴지 보름이 됬는데 너무나 힘들고 퇴사욕구가 너무 큽니다.평일중 3~4일정도를 저녁에 현장분들이 스크린골프를 치자고 해서 퇴근후에 스크린 치고 집에오면 11시가 다되고 씻고잘준비하면 12시..또 5시에 일어나서 양치만하고 나가고있습니다.지금 매우큰고민은 그냥다니는게 맞을지.. 아니면 며칠일한거 돈받고 퇴사하고 집조금이라도 가까운 소방전문업체 도급사 현장에 들어가는 공고에 지원하는게맞을지 고민입니다. 당연히 종합건설사에서 쭉 이어오고 싶지만 원하는 현장 취업은 힘들고 눈높이를 낮춰서 가는게 맞을까요.. 아 직무는 공무,안전 겸직입니다..
퇴사하세요.
너무 힘들게 하면 안좋아요.
좋은 자리 부지런히 알아보세요.
가능하면 좋은자리 알아보고 퇴사하는게 좋아요.
회사에도 이직 한다고 여유있게 미리 이야기 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