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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응어리 때문에 힘들어서 고민을 올립니다 «화를 내고 싸우려고 해봐도 정신적·육체적인 충격으로 금세 망가지기 때문에 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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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응어리 때문에 힘들어서 고민을 올립니다 «화를 내고 싸우려고 해봐도 정신적·육체적인 충격으로 금세 망가지기 때문에 법적인

«화를 내고 싸우려고 해봐도 정신적·육체적인 충격으로 금세 망가지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를 일으키기 싫어 참고 무시하다 보니 결국 과거의 받은 상처가 응어리로 뭉쳐지면서 오랫동안 잦은 분노와 증오로 인해 악한 생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젠 미래를 나아가기 위해 과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용기 있는 고백과 고민을 털어 봅니다.»●친척 고민= 어렸을 때부터 외가에 있는 외삼촌에게 장난을 가장한 괴롭힘을 당해 중학교때 하마터면 주방에 있는 부엌칼로 칼부림을 하려던 찰나에 외숙모께서 설득해주신 덕분에 사고가 벌어지지 않았지만 목소리와 모습만 보면 단전에서 분노가 끓어오를 정도로 증오했고 가족에게 부당함을 토로했지만 번번이 어머니의 형제라는 이유로 매번 무마를 하다보니 열불이 났습니다.그 후 안 보려고 해도 트라우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잊으려고 바쁘게 살았지만 계속 가족에게 연락해서 귀찮게하고 괴롭히는 짓을 보고 있자니 진짜 아작을 낼 지, 연락해서 욕을 퍼부어서 라도 단칼을 짓어할 지 고민하던 중 손녀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조카를 위해 오랫동안 담아온 분노를 거뒀습니다.하지만 계속 연락을 해오면서 가족을 못 살게 굴고 있어 작살을 내고 싶지만 엄마의 형제라는 이유로16년동안 참고 있습니다.●직장 고민=육가공 식품업에 다니고 있을 때 일입니다.처음 입사를 하고 한창 일을 배워가는 과정에서 직장 상사뿐께서 자상한 분이어서 친하게 지내려고 했지만 그 속엔 검은 속내를 담고 있을 줄 몰랐어요시간이 지날수록 은근슬쩍 가스라이팅을 던지려고 하는 행동 때문에 적잖이 당황했고 비하하는 말을 소극적으로 던지더니 재료 조달을 하고 있을 때 대놓고 기사님 앞에서 저를 비하는 말을 던져 날을 잡고 불편한 부분과 서로 다른 이견에 대해 얘기드렸더니 토라져서 그냥 가버렸고 그날 이후부터 업무차 문의와 협력에 관해 물어봐도 "네가 생각해 봐"라고 말하며 뺀질뺀질 얼버무리고 의견을 말하면 "다시 생각해 봐"라고 에너지 드레인을 하는 경우가 허다해 급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 데 못해서 저만 혼났습니다.그리고 이사를 간다고 해서 청바지를 좋아하는 저에게 바지를 선물해 주신다고 해서 "그래 담아두면 뭐하냐 그냥 용서하자"라고 선물을 받은 시점부터 집과 회사에서 일어나지 않는 사고와 불화가 일어나 그 점이 수상해 조용히 조사해보니 바지를 선물해 액운을 저에게 몰아주는 액막이를 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분개했습니다.그 이후로 계속 무시하면서 다른 분에게 업무 보고를 하니 자기를 안 달래줬다고 괴롭혔고 그 것 말고도 여름이어서 주말에 해동을 해야하는 재료가 있어 순번을 정해 주말 당번을 해야하는 날이 직장 상사의 차례여서 제가 전처리와 세척을 담당하고 있어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혹시나 누가 될까봐 메시지를 보냈는데 읽씹을 하셨고 계속 기다리다가 안될 거 같아 연락하니 자기 주말을 망쳤다고 소리를 빽빽 질렀습니다. 그리고 출근을 하는 날 제에게 돌아온 건 손찌검과 화풀이였습니다.한 번은 물건을 옮기시다가 미끄러져 다치셨을 때 제가 목격해서 무사히 구해줬지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화해를 하는 것 같았지만 일주일이 지나자 그새 돌변해서 또 뒤끝을 보이며 괴롭히길래 결국 도가 지나쳐서 인내심이 바닥났습니다.회사가 이사를 가게 되어 동참을 못 한다는 말을 남겼음에도 묶인하고 전달하지 않아 대표님과 과장님께서 재차 확인하게 되는 혼란을 만들어서 복잡하게 꼬이게 만드는 직장 상사의 괴롭힘에 한계가 바닥났고유니폼 반납과 함께 전화로 직장 상사 때문에 못 다니겠다는 일방적으로 자진 퇴사를 선포하고 나왔습니다. 과거에 다닌 회사에서 성추행을 때문에 힘들었는데 다시 다니된 회사에서 괴로운 일과 무속적인 저주로 인해 일상생활을 할 때마다 안 좋은 일이 벌어질 때면 저주가 쫒아오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집에 침거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정신적인 질환이 생겨 사람과 친해지는 걸 멀리하고 정신과 치료와 심리 상담을 현재 받고 있습니다.●학원 고민 =꿈과 관련된 자격증을 따려고 집에서 가까운 제과·제빵 학원을 다녔는데 오전 수업반을 성실하게 참여하는 저를 주목해서 은근슬쩍 대놓고 자존감을 깎아내는 말을 던지길래 화를 내려다가 일단 취득을 위해 무시했습니다.근데 행동이 계속 드러나니까 험악해지는 분위기를 막고자 정중히 하지 말라고 얘기했는데도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계속해서 순간 이성이고 뭐고 오늘 돼지 멱따는 날이라고 옆에 있던 빵칼을 집으려고 했지만 정신을 다시 붙잡고 무사히 넘겼습니다.오후반 선생님께서 진행하는 오전반 수업을 들었을 때 자상하게 대해주시고 모르는 게 있으면 오히려 더 가르쳐주셔서 반을 바꾸겠다고 원장님께 말하자 보통은 서로 가지고 있던 오해를 풀어야 하지만 그 걸 듣고 다음 수업때 대놓고 가라고 면박을 줘서 일 수만 채우고 그만뒀습니다.그리고 그만둔 게 경솔한게 아닐까하는 부모의 말을 다시 듣고 다른 조리 학원에 갔지만 못 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 홀로 손까지 베어가며 연습한 덕분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는데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는 데 쉴 새 없이 "못한다, 정말 못하시네요" 라고 말을 해서 어느 부분인지 말해달라고 해서 고쳐도 조용하다 와서 못한다고 약 올리는 것처럼 말하고 지나치길래 '그런 부분은 제가 연습하겠다'라고 하자 조용해지더니 '어쩌라고' 라는 식으로 바라보며 지나가서 정말 막말로 도마를 던지고 너 죽고 나 죽자는 생각으로 칼춤을 벌이려다가 겨우 꾹 눌러가며 참았습니다.당시 철심을 받는 수술을 받고 재활하는 시기여서 힘든 상황인데도 참아가며 수업을 받던 중 수술 부위에 염증이 생겨 잠시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일이 생겨 학원 기간을 유예하게 되었지만 입원하는 동안 '내가 왜 공부해야지', '계속 천대와 핍박을 받는 데 해서 뭐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던 게 시초가 되어 퇴원하고 학원을 나왔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 게 있지만 식품에 관련된 전공 때문에 해보려 했지만 사람 문제로 부딪히다 보니 어느 순간 학원이라는 자체가 싫어졌습니다.다른 걸 배워봐도 가며 늘 도축장에 끌려온 소마냥 맥아리도 없고 도피와 회피만 가득해서 그럴바엔 가지 말자는 식으로 대답을 회피하고 있습니다.●더 많은데 갑자기 써서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래도 차츰차츰 과거의 응어리에 대한 고민을 비워내려고 합니다.화내고 싸우는 게 맞는지 참는 게 잘 못인 건지 모르겠고 답답해서 고민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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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상처는 전문가와 이야기하며 치유하는 게 좋아요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