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진보)분들께 의견을 여쭈어봅니다. 김문수씨가 작년에 일제강점기때 대한민국 사람의 국적은 일본이다 이러한 발언을 했는데,
김문수씨가 작년에 일제강점기때 대한민국 사람의 국적은 일본이다 이러한 발언을 했는데, 좌파들께서는 굉장한 비난을 하시더라고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말에 반박해주세요!1. 그 당시 대한제국은 지도에서 사라졌고 , 일본에게 강제로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그로 인해 대한제국 사람의 국적은 국제법상으로는 '일본인'이였습니다.2.우리나라가 잘 있고,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우리 선조들은 왜 독립운동을 왜 하셨겠습니까? '나라가 없어졌으니 나라를 되찾으려고 모두들 목숨걸고 싸우신 것 아닐까요?'3.손기정 선수는 일본 국적으로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셨습니다. 만약 그 당시 우리의 국적이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 혹은 대한제국인 혹은 조선인 이였다면, 손기정 선수는 일부러 일본 국적을 달고 뛰신 매국노이신가요? 아니면 그 당시 우리는 나라를 잃고 빼앗겨서 일본인이 어쩔 수 없이 되어서 일본 국적을 달고 뛰신 걸 까요?전 친일파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마음이 아프더라도 '진실'을 다들 알고있어야죠. 이렇게 진실을 말해도 제가 친일파로 몰린다면, 나는 그냥 친일파 하겠습니다.일본의 만행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독립운동가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ps. 저는 그냥 의견이 궁금합니다.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좌파 성향의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할 뿐 입니다.!!!
기분은 나쁘지만 어쩔수 없는 사실인 것 같네요.
강제적인 합병이었으니 ㅠㅠ
슬픈일이지만 올림픽에 출전할때도 일본국적으로 나간거고 여권도 일본국적으로 되어있었겠죠.
질문자님말대로 그래서 독립운동을 하고 되찾은거죠.
독립운동 하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