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기념품 관련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입니다. 오사카에서 작은 키링 여러개를 샀는데 이것을 개봉하면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입니다. 오사카에서 작은 키링 여러개를 샀는데 이것을 개봉하면 안되나요?무슨 세금? 신고도 해야한다는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오사카에서 구매하신 키링은 면세 대상일 수 있으므로, 세금 신고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구매한 물건이 면세 대상이라면, 해당 국가의 세관 규정에 따라 신고를 해야 합니다. 면세 대상은 일반적으로 일정 금액 이하의 물건에 해당하며, 각 국가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면세 대상은 20,000엔(약 20만원) 이하인 물건에 해당합니다.
키링이 면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세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도 세관에 신고를 해야 하며, 세금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세관 신고는 공항이나 항구에서 출국 전, 또는 입국 시에 해야 합니다. 신고는 보통 세관 직원에게 구매 영수증과 함께 키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키링을 개봉하기 전에 면세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해당하는 경우 세금 신고를 해야 합니다. 만약 면세 대상이 아니라면, 세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일본 세관 홈페이지나 여행사, 항공사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